국민의힘 ‘조작기소 특검법’ 장외투쟁…민주당 “진실규명마저 반대하나”
지난 5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정권 검찰청, 국가정보원, 감사원 등의 조작수사ㆍ조작기소 등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반발해 7일 서울 도심에서 장외집회를 연다. 민주당은 “검찰권 남용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마저 반대하는 것이냐”며 국민의힘의 장외투쟁을 비판했다. 특검법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거리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이재명 재판취소 악법 강행 처리 국민 규탄대회’를 개최한다. 집회에는 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당원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이 장외집회를 연 것은 지난 10월 3일...